자전거를 구입하지 않고 카카오T바이크를 타는 5가지 이유
2019. 7. 28.
19년 3월 9일 카카오T바이크(이하 카카오바이크)를 처음 탄 이후 20번이 넘게 자전거를 이용했고 더 이상 나의 생활과 카카오바이크는 땔수없는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았다. 올해 초 저렇게 허접한 노랑 검정색의 자전거를 누가 탈까 생각 했던 나였지만, 이제 카카오바이크에 누구보다 빠르게 달려가서 QR코드를 찍고 탑승하는 나의 모습을 보면 사람이 이렇게 바뀔 수 있구나 생각도 든다. 판교, 분당 근처가 주 생활권인 나에게로서는 버스나 택시보다 더 나은선택으로 다가올것이라고는 최초탑승 전에는 알지 못했다. 탑승 횟수가 1번, 10번, 20번이 넘어가면서 왜 카카오모빌리티가 막대한 resource(자전거 유지보수, 구입비용, 서비스 비용 등)를 들여 이 서비스를 했는지 알것만도 같았다. 카카오모빌리티는 이 서..